동그라미의 밤 동그라미라는 아이는 아무것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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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동그라미의 밤 동그라미라는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로 세모라는 친구한테 다가갔다. 동그라미와 세모는 성격이라든지 생각이라든지 너무 잘 맞았다. 세모는 동그라미를 잘 끌어주고 동그라미는 세모에게 필요한 일이 있으면 물불 안 가리고 도와주었다. 그렇게 2~3년이 지나고 서로에게는 작은 틈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 작은 틈 사이에 세모가 본 동그라미의 빈틈은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고 챙겨줘야 할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내가 해줘야지 말하면서 도와주었다. 그 빈틈 보고 세모가 얻은 것은 동그라미를 깔보는 습관을 얻고 동그라미의 존중을 잃었다. 동그라미도 세모의 빈틈을 보았다. 세모는 친구가 많고 어떤 일이든 잘한다. 그런 세모가 좋고 뿌듯했다. 세모로 인해 친구들도 생겼다. 하지만 세모가 어떤 일를 할 때 큰 자리든 작은 자리든 동그라미를 깎아내린다. 또한 말과 행동 또한 조금씩 동그라미를 무시하는 태도를 가진다. 동그라미는 세모에게 신뢰 잃었다. 동그라미는 악한 감정 에너지(화, 짜증)을 얻었다. 동그라미의 마음속 감정선에서는 자존감을 잃어가며 오류가 생겨난다. 동그라미는 자존심만 남았다. 세모는 어떠한 변화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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