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제 동생의 행동이 점점 미쳐가요
올해 고1 된 아이의 행동이 맞나 싶어요 행동은 이러해요
현재로선 아랫집 윗집 소리가 저희 집까지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아랫집 윗집에 찾아가 문을 쾅쾅거리고 안날 때에도 소리가 난다고 아랫집 윗집에 찾아가 문을 쾅쾅쾅 두드리는 행동과 방에서 혼잣말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사람과 만나려하지 않아요 사람 많은 곳은 물론이고 만약 어딜 가족끼리 놀러갔을 때 차 안에서 나오질 않아요..
사실 제 동생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 후 가해자들이 해킹을 했다, 가해자와 어른들이 우리 집을 cctv로 보고 있다 등 터무니없는 얘기들을 하며 거의 나라 망한다 싶이 울었었고 이 때문에 정신과와 집을 병행하고 또는 폐쇄병동에 입원 해 약을 복용했어요
하지만 정신과 병원 입원 당시 집에 가고 싶다고 소리를 지르고 결국 진정제를 맞고 잔다고 의사 선생님께 들었어요 그리고 병원이 맞지 않다고 판단해 퇴원했고 퇴원 후 제 동생은 지금관 다르지만 이때도 이상해졌었어요
죄송하다고 하고 살려주세요 등 갑자기 울고 몸이 축 쳐져 있어 엄마께서 많이 걱정을 하셨었고 저도 걱정이 많았는데 그 후에 저희 집에서 소동이 있어 정신과 폐쇄병동을 한 번 더 입원했었어요 그리고 또 퇴원했죠
퇴원 후엔 완전 애가 괜찮아졌었어요 그 전엔 말도 어눌하게 했었는데 어눌하지도 않고 한시름 놨다 싶었죠 하지만 그건 약을 먹을 때에 행복이였어요..
갑자기 약을 안 먹겠다하더니 지금은 저 윗글에서 봤다시피 현재로선 집에서 혼잣말하고 엄마가 들어와 몸 상태를 물어보면 ***년 꺼져 등 엄마한테 할 수 없는 말을 해대면서 자신의 방을 나가라해요 그리고 방 안에서 나오려하지않고요..
제 동생의 상태가 어떤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해결책을 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