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왜 이렇게 불행할까요?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이 어떠한 2가지 병을 가지고 있는게 너무 싫고 이 어떠한 병들 때문에 병원에 다녀야된다는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이 어떠한 병들 때문에 사람들이 절 쳐다보는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옛날 때부터 이 어떠한 병들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걸 보고선 웃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펐어요. 근데 점점 크니깐 인생을 다 포기하고 싶은거에요.왜냐면 제가 어떠한 두가지 병들을 가지고 있는 그걸 알고 있는 애들이 너무 절 만만하게 보고 무족건 싸우면 연 끊자고 하고 너무 힘들어요. 애들한테 털어놓고 싶은데 말을 못 하겠어요. 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배신할까봐 너무 두려워서 매일 밤에 울고 악몽 꾸고 매일 불안해 했어요. 근데..이제 더는 못 참겠더라고요. 요즘 막 제가 옥상에서 떨어져서 죽는 상상을 하고 그래서 죽고 싶어요. 그래도 옛날부터 노래 들으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던 거였는데 ...이제 다 포기하고 죽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