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망상을 하는것같아요
원래 내성적인 성격인데 이게 점점 더 심해져가요
별것도아닌것가지고 의미부여를해서 예를들어 명언을보고나서 특정한 단어에 꽂혀서 그 단어를 가지고 현실에 적용해서 내가 하고있는 모든 문제가 풀릴수있다는 이상한망상을합니다.(예:일상생활에 힘을빼고 다닌다는 말에 꽂혀서 공부라던지 운동이라던지에 대입해서문제가 풀리는 상상을하고 그걸 실현했다가 한번 잘되면 기분이 좋은데 계속 실패하니까 감정기복이 심해요)이걸 며칠동안 현실해서 해보고 잘될때가 있지만 안될때가 훨씬많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걸 보고 그걸 적용하고 무한루틴인데 문제는 이걸 2년넘게 매일매일하다보니 지치고 미칠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