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의 통증들~ㅜㅜ - 마인드카페[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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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js5052
일 년 전
신체의 통증들~ㅜㅜ
어쩌다 아픈것도 아니고,어깨며 무릎 허리통증 두통등으로 매일이 너무 힘이듭니다. 정형외과에 수없이 가고 약먹고 하는데도 큰 효과는 없네요. 그래도 매일 힘을내어 나름 좋아하는 영어학습도 틈틈히하고, 독서도 좋아해서 하루가 길지는 않아요. 요즘은 추워서 집안에서 가끔씩 자전거를 타고, 산책로에 나가 50분씩 걷고도 옵니다. 그런것들이 제게 힘을 주는것 같아요. 하지만 매일되는 신체적 통증으로 인하여 많이 힘들기도 해요. 친정엄마가 홀로계시기에 한 달에 3주는 친정에~ 한 주는 시댁으로ᆢ연로해지시는 부모님들로 인해 더 힘이 드는것은 사실이나 그래도 부모님들로 인하여 제가 있기에 해야 할 도리는 하고 있어요. 아주 무기력하지는 않지만, 통증!!!때문에 괜시리 이러다 잘못되는게 아닌가하는 안좋은 생각들이 스칩니다. 남들은 제 겉모습만 보면 아플거 같지 않아보인다, 너처럼 가진것들도 외모도 뒤질것이 없이 거의 가졌다며ᆢ하기는 제가 아파도 남들에게 티 안내며 말도 잘하니,그런말들을 듣는 거겠죠.에아프단말 남편에게 하기 싫지만, 거의 자주 말하게되고. 아들은 이제 24살인데 가끔씩 의견다툼도 하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엄마생각도 많이 해주며 많이 도와줍니다. 한 군데가 아닌 이곳저곳이 매일 아프다보니 지치네요 병원도 여기저기~ 넘 힘듭니다.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개, 댓글 2개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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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일 년 전
마카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 너무 아프시면 부모님께 얘기하시는 건 어때요? 아니면 약국에서 약이라도 사서 드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제 생각에는 부모님께 빨리 말씀 드리고 병원을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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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kjs5052 (글쓴이)
일 년 전
부모님 연세가 친정부모님은 86세이시고 시부모님은 81세셔요. 남편과 항상 의논하며 이곳저곳 병원다니기 바쁜생활. 할 일은 많고 통증들은 깊어가는ᆢ약도 계속 복용중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