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조금 나이차이가 나는 연애였어요.
그렇기에 조금은 떳떳함이 없었던 지난 날들 이었습니다.
때문에 연애경험도 부족하고 서툴렀던 제가 조금더 노력해왔습니다. 그치만 그게 제 약점이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어요
성생활이던 뭐든 잘 유지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거까지 해왔기에 저는 전혀 의심안했지만......
남친의 전여친이 간섭해오기 전까지요..
저와 연애해온 6년간 연락없던 그 사람이 갑작스레 남친과 연락하며 성적인 관계는 물론 그여자가 제남친을 그리워한다는 티까지 내고있습니다 .. 물론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겠지요.., 다압니다 요즘같이 발전한시대에 모를리가 있나요.. 더군다나 눈치가 워낙빨라 다 금방 알아챕니다... 이때문에 폭음과 흡연량 증가는 물론 자해를 매주 일삼고 있습니다,,,너무 심적으로 힘들어요..,, 놓지못하는 제자신도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