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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비공개
일 년 전
고민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찌개종류를 먹을때 국자로 따로 들어먹어야 하나요? 저희 가족은 숟가락으로 한 냄비에 같이 먹어요. 어머니한테 위생에 안좋다 말하니 화를 내시더라고요.. 저는 좋게 말했는데 어머니는 너가 좋게 말해주면 고마운데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네요. 그리고 어머니는 다른음식들도 먹던 젓가락으로 골라 담고 국을 만들때 숟가락으로 맛보고 그 숟가락으로 국을 휘휘 졌어요. 제가 직접 해먹겠다 하니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이 싫냐면서 서운하다 이렇게 말합니다. 저보고 엄마가 만든 음식 맛있게 먹어달라고 하네요. 이거 때문에 지금 갈등만 깊어지고 있어요.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이렇게 먹나요?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1개, 댓글 2개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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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일 년 전
(토닥토닥)마카님, 많이 속상했군요~엄마께서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음식을 주시는거지만 건강을 위해 먹는 시간과 양을 조절해야한다고 하시면 엄마도 이해해주실거에요. 많이 먹는것 만이 엄마의 정성에 답하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아무것도 먹지않는건 건강에 안좋으니 이점 잊지마세요~마카님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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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ruder
일 년 전
어머니 본인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는거같기도 하고ㅠ 덜어먹는게 여름에는 상하지도 않고 아무리 이를 잘닦고 가족이라해도 번거롭겠지만 덜어먹는게 맞아요 국에 침들어가고 반찬에 침섞이면 비위생적이구 빨리 음식이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