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생각해보니까 매번 내가 다른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걸 못느끼고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든다. 들어보면 자기밖에 안 생각한다 하면 생각이 안돌고 그냥 느낌으로 말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니면 내가 공격이 들어올때 아니면 나홀로 위협을 느낄때 머리속이 비어버리는것도 나는 아직은 해결방법이 없다. 그냥 어떻게 하면 나자신을 뜯어서라도 고쳐서 그 다음은.. 모르겠다. 아마 나자신이라도 혼자서라도 맘편히 살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용서 인정 그런건 이제 물건너간것도 잘 안다. 말이면 뭐하겠니? 또 생각에 또 생각을 낳고 골치덩어리만 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