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럴까요?
가끔 한번씩 아침에 자다일어나면 숨을 못쉴정도로 가슴이 꽉 쪼여오면서 이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숨막히는때가 옵니다.
그럴때마다 후다닥 일어나서 커텐, 베란다 문을 활짝열고 물한잔을 벌컥마시면서 가슴을 때리곤해요.
워낙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인지라
평소에도 고민거리가 있고 작은일에도 크게 스트레스를 받곤해요.
이런상황이 최근들어 줄었지만,
요새들어선 수시로 무기력함, 우울감에 미칠거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그런 감정을 뚫을려고
일부러 운동을하고, 일부러 산책을하고,
일부러 행동도 크게 하며 움직이며 우울의 늪에 빠지기싫어 하루하루 허우적거립니다.
이렇게 무기력하고 남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는 제가 한번씩은 너무 싫어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