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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어느 날 한 소녀에게 누군가가 물었어요."넌 이 세상,사회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니?"그러자 소녀가 답했어요."....사회란...더럽고 추악하고 밑바닥 아래에 또 밑바닥이 있어 나약한 자는 살아남을 수 없어 독해질수밖에 없는 곳...이지만 그 와 동시에 한 줄기의 빛이 있어 쉽게 떠나지 못하는 지옥이자 천국같은 강한 누구라도 지칠수밖에 없는 곳이죠...."말을 마친 소녀는 쓸쓸한 웃음만을 지은 채 어디론가로 사라져버렸다.
지어낸_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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