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를 따라하는거 같아요
제목 그대로 제가 친구를 따라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그 친구는 스○이라는 것을 초6때 친구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 앱을 사용해보다 재밌어서 계속하다사 1년정도 앱을 지우고 다시 깔았습니다. 1년 지난후 그 친구는 그 앱을 접는다고 하고 저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아예 접는줄 알았는데 쉬는거였어요. 그냥 그 친구는 친구대로 나는 나대로 그 앱을 사용했죠. 그러다 제가 잠시 또 그 앱을 쉬다가 곧 다시 시작했죠. 팸을 들어갔는데 그 친구도 있더라고요. 그 때부터 제가 그 친구를 따라한다는 것을 들어요. 그리고 그 친구는 춤 추는 걸을 좋아해 안무가가 꿈이였어요. 저도 원래 춤 추는것을 좋아하긴 했는데 춤을 잘 못추고 따로 배운적도 없고 집에서 따라 쳐본게 다에요. 그래서 춤 쪽으로는 진로를 못간다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중2 마지막쯤에 다시 춤에대해 관심 생겼어요. 그래서 진로를 춤 쪽으로 가고 싶은데 .. 제가 그 친구를 따라하는거 같고 , 그 꿈을 이루기엔 너무 늦은거 같아요. 제가 그 친구를 진짜 따라하는건 가요? 그 애가 기분나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