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 올라감 일단 쉽게 불안해하고 불편한 상황이 오면 회피하려해서 주변에 피해를 준 적도 많음 그리고 자존감이 낮은 것 같고 모든걸 귀찮아하고 게으름 공부나 위생관리 등 안함 가끔 막막하고 막바지라고 느낄때 불안감에 움 스트레스를 잘 받음 대인관계는 매우 불안함 친해지려 다가오면 회피하는 스타일임 성격이 예민함 그리고 짜증이 늘음 작년에 우울증진단받음 이런 글을 쓰는게 사실 수치스러움 참는 스타일 감정을 친구들이나 가족한테나 숨김 혼자 조용한 곳에서 폰할때가 가장 행복함 좀 무감감해졌다고 요즘 느낌 실감이 잘 안남 일단 모든 것을 모두 회피하려는게 문제임 의욕도 없음 미래가 걱정임 가족들과 사이는 그냥그럼 친구는 별로 없음 그리고 몇년사이에 멍청해짐 쌓이다 보니 분노조절이 안될때도 가끔있음 근데 몇분뒤면 채념하고 다시 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