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결혼한지 25년이 됐지만 제대로 월급 갖다준건
3년정도 밖에 안됩니다
5년전부터 부동산 분양일을 시작해서 어쩌다
한번 운이 좋아 돈을 벌긴했지만 결국 현재 빚
8 천만원을 지게 됐어요
그런데 빚을 갚을 생각은 커녕 계속 또다른 빚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정말 이혼까지 생각하고 살고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마음을 다잡고 참고 살고 있어요
의욕없음스트레스우울
0명이 전문답변 추천0명이 공감댓글 1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1개
RONI
AI 댓글봇
Beta
일 년 전
너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절대 피해자인 본인이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원하는게 뭔지 우선 생각해보세요. 이혼인지 아니면 그냥 남편이 돌아오기를 원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