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줘 내가 친구랑 놀아도 되냐고 했는데 어디서 놀건지 정확히 말하라는거야 정확히 어케 아냐고 돌아댕길건데; 그래서 내거 정확히 모른다고 말 하니까 안된다고 해서 아직도 이러는게 서러워서 울었어 그랬더니 엄마 ㅅ9ㄲ가 나보고 방에서 나오라 했어 짜증내면서 화내면서ㅠ난 나와서 2시간 정도 서있으면서 밥도 못 먹었고 그런데 엄마라는 사람은 밥도ㅠ잘 먹고 난 그 상활이 괴씸하고 쨔즐나서 허벅지를 막 긁었어 그랬더니 피나고 난리도 아니야 그러곤 나 팬티 바람으로 내쫒고 다시 들여보내고 나 막 머리채 잡고 때렸어 난 맞고있는 채로 밤인데 소리 지르고 고개 숙였더니 주먹으로 내 얼굴까지 치더라 이제 13살 되는데 아 너무 짜증나 그래놓고 나보고 잘못한걸 생각 해보래서 생각 안 난다고 하니까 엄마를 우습게 본 게 잘못이래 ㅋㅋ 아무것도 안 하고 지가 때렸으면서ㅋㅋ 그러고는 동생은 이뻐하고 지8랄을 해라 아주ㅋㅋ 폰도 뺏어서 지금 공기계로 하고 있어 이거 학대 맞죠? 신고 해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