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그렇게 단호박처럼 잘라서 말하는 사람들 있지요. 성향을 이해하고 상처받지 마세요.

저도 여유가 없을때는 그렇게되더라구요 의식하고있을땐 안그러는데 좀만 여유가 없고 정신없고 급하고그럴때는 심해져요 스스로 의식하고 고치는 수밖에는 없더라구요 다른분들처럼이쁘게는 못해도 남 찌르지않을정도로라두요

@shasha91 ㅠ 정말그게 한계라면 절망이네요ㅠ

저도 그런 부분이 있어요. 여유가 생겼지만, 그때 상처받고 힘들었던 마카님이 다 나아진건 아니라서, 증상이 없어지지는 않는거예요. 꾸준히 연습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좋아집니다!

저는 그게 스타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렇고 주변에 그런 친구들 좀 있는데.. 예를 들어 주실 수 있나요?

@hoya84 일상적인대화.. 운동시설에서 관리하시는분이 식사하셨어요 했는데 아니요.좀잇다먹을려구요.. 근데 말하고보니 제스스로 말투가 날카롭고 어쩌라는거냐식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gk0415 음 반사적으로 그런 말투가 나오시나 보네요, 오해가 생길 수 있겠네요, 저도 쓰는 말투이기는 한데 전 정말 관심꺼달라는 속마음일때 그렇게 하니까.. 앞으로는 이런 말투를 쓴 다음에 받은 질문 그대로 ‘관리자님은 식사하셨어요?’라고 되받아쳐주시면서 대화를 연결하시면 어느정도 오해가 풀릴거라 생각해요. 사람들이 일단 글쓴이님이 원래 표현/말투가 그런 사람이지 속은 그런 사람 아니구나 이렇게 받아들 일 수 있게 되고나면 둘다 편해질 거예요. 아니면 마는 거구요.. 타고난 말투는 고치기가 정말 쉽지 않고 그걸 싹 다 바꾸려고 하면 글쓴이님만 괴롭고 자존감도 떨어질 거니까 그러지는 마세요..ㅠ 왜 우리 가끔 그런 사람 보잖아요 ‘넌 왜 그걸 그렇게 하냐!’라고 말하면서 뒤로는 엄청 챙겨주는 사람들 있잖아요. 모든 사람이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그게 잘 맞는 사람들도 있는 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