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싶은 학교 학과를 친구가 합격했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가고싶다고 얘기한뒤 그 친구가
부모님과 얘기해서 따라 쓴거였어요
근데 그 학교는 특정학년 내신만 들어갔고 마침
운명의 장난처럼 그 학년까지 공부하고 손을 놓은 친구라
합격을 했어요 전 그 학년내신이 가장안좋았구요
그친구가 나보다 더 잘해서 합격한거구 내가 못해서
그런건데 괜히 화나고 짜증나요,,,,저 못났죠...ㅋㅋ
사실 그친구가 따라쓴거부터 짜증나고 신경쓰였는데
붙을줄은 몰랐네요,,,,신경안쓴다고 주변에 얘기하는데
그냥 매일 눈물나고 분하고 속이 그냥 다 까진기분이에요
왜 나만 이런 시련이 계속되나 더이상 버틸수 없는곳
까지 세상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느낌,,,, 이런 저이지만
한번만 위로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