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유는 없어요.
그렇지만 죽을 이유도 없죠.
살아가니까 사는거 아닐까요?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위해 살아도 되는거 아닐까요?
happynow1004
일 년 전
사는 이유가 있으니 버티는 거 아닐까요?
우린 마음이 너무 힘들 땐 죽으면 그 고통도 끝난다고 생각하는데 동시에 우리가 맨날 보던 예쁜 하늘도,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던 무언가도, SNS나 길거리에서 보던 귀여운 고양이도 다 살아가는 원동력이 된다 생각해요 그게 이유일 수도 있고요
전 제가 어릴 적 보상받지 못한 것들을
하나씩 스스로 해주고 있어요 :)
전 제가 끝까지 저답게, 또 저만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마음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웹툰을 보기위해,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