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억지로 텐션을 올리거나 사람들에게 잘해주고 공감해주고 제 에너지를 반 이상은 사람들에게 다 사용한거 같아요 근데 최근에 사람들에게 공감을 해주기가 힘들고 지치고 하다 보니까 인간관계에서 더 이상 상처 받기 싫고 공감이 가는데 공감도 안해주고 웃음이 나는데도 안웃고 무표정으로 있고 반응을 억지로 안했던거 같아요 원래 같으면 힘들더라도 얼굴을 밝게 지으면서 그랬었는데 그러다보니까 현재는 점점 미성숙해지는 게 보였어요
저는 다시 밝고 활기차고 싶은데 또 그렇게 너무 힘들었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니까 한편으로는 두렵지만
다시 그때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