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면을 쓰고 다가와서 목적달성을 하려들다 이루어지지 않아 감정조절을 못 하구 안그래도 힘든 저에게 더큰 마음의 상처를 줬으면서 사과도 안하고 종지부는 예의있게 만나서 좋게 끝을 내자라 말해도 그 ***는 끝까지 진중성이 전혀 없었고 그제서야 진짜 악인에다가 성도착증 환자 싸이코패쓰 ***였다는것을 확신하게 됐고 진짜 힘든만큼 많이 사랑받구 싶었고 좋아 하구 좋아해주길 바랬고 믿구싶어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구 화가나구 쪽팔려서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몇달간을 울다가 이제 마음에 더이상 멍들자리도 없는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 진짜 그 사람이 저주를 받고 교통사고나 악재로 죽었으면 좋겠고 재수가 없었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을 더 잃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대 그런 바보같은 기도도 ㅎ 그딴 쓰레기한테 조금 이라두 남은 감정의 찌끄러기인것같아 웃기게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느껴질 정도루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나 자존감도 많이 무너졌구 진짜 부질없다 느끼고 죽고싶다는 생각만 머릿속 가슴 안에서 맴돌고 무기력증 우울증 가슴 답답함이 심각한 상황 입니다 휴 너무너무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