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픔 때문에 무서워 죽고싶다는 마음을 참고 버티면서 살아왔는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뒤로가기
사연글
자유
비공개
일 년 전
예전에는 아픔 때문에 무서워 죽고싶다는 마음을 참고 버티면서 살아왔는데...가족들 때문에도 버티면서 살아왔는데...괜히 참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아픔의 무서움이 떠오르지 않고. 그냥 힘들다는 생각과..외롭다는 생각이 든다..행복하지 않다.... 가족들이랑 있어도 외롭고 학교에서도 외롭고 그냥..난...어릴때 돌아가신 시골할머니 시골할아버지..그리고..내가 아끼던 아기강아지.. 곁으로 가고싶다..그게 내가 다시 어릴때처럼 행복해질 수 있는 길...선택인것 같다.. 시골할머니 시골할아버지..아기강아지가 살아있었을 때의 내 어릴때 행복을...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죽을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3개,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