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저는 극심한 불안감이 어떤 원인에 의해 자극되면 끝도 없이 불안해지는것같아요
심각하다고 처음 느낀게 망상 그리고 저만 들리는 소리를 들어요 예를 들면 집 복도 엘레베이터 소리 내집으로 걸어오는 발소리 신발장에 서잇는 듯한 인기척
저의 극심한 불안때문에 헛것을 들은거같아요 숨도 가빠질 때도 잇어요.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지만 저의 불안은 가족에 의해 자극이 됩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영향이 큰것같아요 목소리만 커져도 긴장되는 편입니다. 이로 인해 소리에 예민해 진 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또 이런것들을 남자친구 한테 의지하거나 해소를 햇던거같아요 근데 최근에 이별을 햇습니다 불안감을 저 혼자서 떨쳐내기가 너무 버겁더라구요. 원인은 알지만 해결방안은 없어서 그냥 지내왓는데 갈수록 저에게도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걸 인지하게 되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겉으론 아무렇지 않아 하며 사람들을 대하고 숨겨야 한다고 생각햇어요. 모든사람들이 힘들거라면서 합리화 해왓어요. 불면증과 우울함이 더 깊게 진행된거 같아요. 얕은 지식도 없어 글로써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깁니다. 병원에 가거나 약처방을 받는것도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