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막 죽고싶다 이런건 아닌데 삶의 의욕이 없어 되는일도 없고 돈도 없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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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jdnk
일 년 전
뭔가 막 죽고싶다 이런건 아닌데 삶의 의욕이 없어 되는일도 없고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먼가 막막해서 왜 태어났는지 괜히 태어난것만 같은 느낌만 들고, 그냥 눈을 뜨면 할머니가 되어있었으면 좋겠는 느낌..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부모님한테 미안한데 원망할 곳도 없어서 태어나게 한 부모님만 원망하게 되는 느낌.. 오늘 이렇게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냥 가다가 사고로 죽고 내가 이런생각한걸 아무도 모른채로 그냥 사고당했구나 이렇게 생각한채로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2개
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일 년 전
마카님이 태어나는 순간 부모님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셨을 거예요. 부정적인 생각은 접어두시고 밝은 생각만 하시는 건 어떨까요?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오늘이 될 거예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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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imelesslove
일 년 전
그냥 눈 뜨면 노인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그러면 차라리 어떤 막연한 희망도 바라지 않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