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3번째 외도로 인해 지금 별거중인데 왜 화가나지 않는지 그렇다고 이 남자랑 살기싫을정도로 정이 떨어진것도 아닌데 이젠 화도 나지않고 마음이 휑하면서 그냥 무념무상이예요
우울증인가요?
스트레스의욕없음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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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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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일 년 전
참고 살아야할 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아이 때문이라는 말은 가장 흔한 핑계일뿐구요. 먼저 관계회복을 위한 최선을 다하시고 그래도 안될 때 이혼하시면 됩니다.
wj1217
일 년 전
무관심이 더 무섭다 하죠?!!!
이제 남편이 님 마음 속 크기 자리 잡고 있지
않은가 봅니다
처음의 실수는 세상을 다 잃은것 처럼 가슴 아프고
죽을꺼 같아도 그 횟수가 늘면서 작응 해 나가는 거죠
우리도 살아야 하니까.....
그렇게 마음이 무뎌 지는 거 같아요
삼진 아웃은 아니라고 봅니다 더 이상의 관계회복은
더 한 불행을 자처 하는것이라 봐요......
woon0404
일 년 전
그냥 가족이 되였나 싶네요..
체념이 많아 지신듯 합니다.
새로운 생활의 활역소가 될 무언가를 찾으심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