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말이 거의 없고
친한 사람한테만
거의 말 많이 하는편인데
인터넷에서 자꾸 말이 많아져요
이거 어떻게 고치죠?
자꾸 tmi 인생 경험담 훈계등
오프에선 하지도 않는거 막 하고 있어요
내가 뭐라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싸우고 잠수타서
현실에서 말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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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oaia
일 년 전
상대의 삶에 대해 지나친 간섭을 한다거나
옳고 그름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재단하는 것만 아니면
굳이 고칠 필요 있나요? 저도 그렇거든요:)
온라인상에서는 아무래도 내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큰 제약이 없으니까요.^^
비공개 (글쓴이)
일 년 전
@loveoaia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러는게 왠지 찜찜해서 글 금방 지우는데
고쳐야할 행동 아닐까요?
loveoaia
일 년 전
본인이 찜찜하시면 그렇게 하시는 게 맞지요..^^
비공개 (글쓴이)
일 년 전
@loveoaia 네ㅋ 이제 안하려고 노력 해야겠어여....
현실에서 말 없는 이유도 나에 대해서 말하기 싫어서 그런건데 인터넷에서 그러고 있으니 ㅋㅋ
적당히 할말만 하고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