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말이 거의 없고 친한 사람한테만 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3년 전
현실에서는 말이 거의 없고 친한 사람한테만 거의 말 많이 하는편인데 인터넷에서 자꾸 말이 많아져요 이거 어떻게 고치죠? 자꾸 tmi 인생 경험담 훈계등 오프에선 하지도 않는거 막 하고 있어요 내가 뭐라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싸우고 잠수타서 현실에서 말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4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oaia
· 3년 전
상대의 삶에 대해 지나친 간섭을 한다거나 옳고 그름의 일방적인 판단으로 재단하는 것만 아니면 굳이 고칠 필요 있나요? 저도 그렇거든요:) 온라인상에서는 아무래도 내 생각이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큰 제약이 없으니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loveoaia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그러는게 왠지 찜찜해서 글 금방 지우는데 고쳐야할 행동 아닐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loveoaia
· 3년 전
본인이 찜찜하시면 그렇게 하시는 게 맞지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loveoaia 네ㅋ 이제 안하려고 노력 해야겠어여.... 현실에서 말 없는 이유도 나에 대해서 말하기 싫어서 그런건데 인터넷에서 그러고 있으니 ㅋㅋ 적당히 할말만 하고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