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년 전
현실에서는 말이 거의 없고
친한 사람한테만
거의 말 많이 하는편인데
인터넷에서 자꾸 말이 많아져요
이거 어떻게 고치죠?
자꾸 tmi 인생 경험담 훈계등
오프에선 하지도 않는거 막 하고 있어요
내가 뭐라고..??
지금 사귀는 사람이 싸우고 잠수타서
현실에서 말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허하다 ㅠㅠ 그지같은 ***
내가 상담을 받고있는데 상담쌤 말고도 또 누구에게 내 고민을 말해도 좋을까? 일단 가족은 믿음이 안가.. 친구한테 말하고 싶어도 별로 없는데다 불편해할거같아..
지는 사람 많은곳에서의 행동이랑 단 둘이 있을때랑 구분을 못하는것같다 사생활은 지켜줘야하는데 그걸 동네방네 소문내는거 마냥 대놓고말하니까 진짜 뛰쳐나가고싶다..
왜 날 지 맘대로 조종하는거야? 내가 니 인형이냐? 개짜증나.. 내 소중한것들만 챵기고 걍 뛰쳐나가고싶다..
난 내가 공허한지 우울한지 불안한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그냥 해파리같아
자해 깊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물을 싫어해서 물에서 못죽겠고 고소공포증이있어서 못뛰어 내리니깐 띠로 목을 메서 죽어볼까?
이젠 우울을 즐기려고
아무것도 모르겠어 내가 왜 죽고싶은지,내가 왜 여기까지 오려고 발버둥쳤는지
나는솔로 1기부터 정주행하고 있는데 다 재미있나요?? 아니면 재미있는 기만 뽑는다면? 인터넷 찾아보니 16기가 레전드라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