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아니지만 친구들에 비유할게요..
예전에 무리에 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 A,B 친구가 있다고 할게요
A때문에 저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자살하고 싶고 그랬죠
사실 무리에 있는 친구들이 A때문에 다들 스트레스를 받았을거예요ㅜㅠ
A와 B는 싸웠고 B는 A와 절교했죠
문제는 여기서 시작돼요..
제가 너무 숨이 막혀서 B친구가 말한것 처럼 A한테 하소연을 했고 B친구가 알아버렸어요
사과를 했지만 당연히 화가 많이 난 B는 받아주지 않았죠
적지 않은 나인데..바보같은 짓을 해버렸어요....
다음날에 바로 A한테 사실대로 말했지만 A는 이미 알더라구요 제가 이간질 시켰다는걸..아마 B가 말한거겠죠;;
그 뒤로 후폭풍이 왔고 제 마음은 너무 망가졌어요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저는 후회중이예요..
시간이 지난다면 꼭 안할거고 앞으로도 안할거예요
다음 문제는 B가 상처주는 말들을 하고 저와의 모든걸 차단 시켰는데..몇 달이 지난 지금 자기도 너무 흥분했었다고 만나서 밥먹자고 건너 들었어요...만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이미 제 욕이란 욕은 다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