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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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층간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언젠가부터 예전에는 들리지 않던 소음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더니 요즘 갑자기 층간소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방학이기도 하고 겨울이라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져서 더 그런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 윗집이 조용하건 시끄럽건 소음에 신경쓰느라 너무 긴장해 있어요 밖에 있는 시간을 늘려야 될까요... 제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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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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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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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층간 소음으로 예민해지고 대응하는 방법에서 힘들어 하는 마카님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이전에는 들리지 않던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특히, 층간 소음에 예민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방학 기간에 집에 있다 보니 더 예민해지기도 하고 당황스럽게 느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이전에 들리지 않던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는 상황이 단기간에 끝나면 시간이 해결해주지만 일정한 기간을 지나면 소음, 자신의 예민한 감정 상태로 인해 당황스럽기도 하고 자신의 컨트롤을 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더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예민해지는 경우는 긴장된 일이 발생하거나, 자신의 건강이나 심리 상태가 약해지는 경우에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부적으로 강한 일이 생겨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런 점으로 보면 소음에 들리고 민감해지는 시기를 생각해 보고 당시에 자신이 겪은 상황이나, 변화된 외부 상태 등을 고려해 보면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유를 찾는 것이 쉽지 않는다면 자신이 민감해 질 경우에, 어떤 감정이 발생 하는 지를 검토해서 자신의 삶을 뒤돌아 보면서 같은 감정과 연결된 상황들을 찾아서 감정의 원인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혼자서 찾을 수도 있지만 가까운 친구가 있다면 자신의 감정들을 나열하고 상황들을 말하면서 친구를 통해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의 인생을 적어보고 자신이 기억하는 사건과 감정을 연결해서 민감해지는 원인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이 민감해지고 소리가 들리는 이유를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RONI
AI 댓글봇
Beta
일 년 전
층간 소음 때문에 힘드신가 봐요. 토닥토닥.. 소음에 신경 쓰다 보면 더 괴롭고 참기 힘들더라고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몰두할 수 있는 다른 일에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소음을 피하려고 밖으로 나가기보다는 층간 소음으로 힘든 상황을 예의 바르게 쪽지에 써서 마카님의 고충을 이웃에게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이웃과 잘 해결되시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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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now
일 년 전
decisionreverse
일 년 전
윗집에 얘기하는거는 말해봤자 얼마 못가고 서로 불편해질걸요 그러다가 칼부림 나는 경우 종종 있잖아요 윗집도 아랫집에서 자꾸 뭐라그러면 못지않게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윗집이나 아랫집이나 스트레스 강도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둘 다 경험해봐서 알겠거든요 그거보다는 차라리 윗집이든 옆집이든 어디서 소음이 들리면 본인 집에 라디오 볼륨을 올린다던지 티비 볼륨을 올린다던지 ᆢ자체적으로 소음을 유발하면 그 소음에 다른 집 소음이 묻혀서 남의 집 소리는 잘 안들리고 효과가 좋더라구요 제가 썻던 방법이예요 윗집에 아이가 정신없이 쿵쾅쿵쾅 뛰어다니면 저는 거실과 부엌에 스마트폰 두대로 유튜브 방송 크게 틀어놓고 안방에는 음악 짱짱하게 틀어놓고 최대한 윗집의 소리울림이 덜 느껴지게 저희 집을 시끄럽게 만들었어요 진짜 그 아이 때문에 제가 오피스텔 방하나 얻어서 몇달이라도 살다올까 ᆢ별의별 생각을 다했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초딩이라 안 뜁니다 그 아이 걸음마 이후 정말 끔찍한 몇년을 그렇게 해서 위기를 넘겼어요 아랫집은 가끔 관리사무소 로 민원전화를 넣어서 저한테 연락이 오는데 ᆢ솔직히 그것도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입니다 아파트 방음 안 되는거를 어쩌라구요 집에 못도 못 박나요 점심때 3분~ 4분정도 시끄러웠다고 관리소에 전화하고 ㅠ 저는 밤에 야간근무하느라 집에 사람도 없는데 무슨 밤에 드릴소리가 난다고 하질 않나 ᆢ 드릴 쓴적도 없구마는 ㅠ 왜 우리집에서 다 소음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억울하기도 하구요 나는 윗집의 엄청난 소음을 몇년이나 참고 넘어갔는데 우리 아랫집은 별것도 아닌거에 너무 예민해하는 거 같아서 저도 짜증나더라구요 관리사무소 랑 통화해서 그렇지 직접 대면했으면 대판 싸울 뻔 했어요 ㅠ 윗집에도 사람 산다 ᆢ 이렇게 생각하시고 소리나는게 당연하다 ᆢ 이리 마음먹으시면 스트레스 훨씬 덜 받으실거예요 한가지 더 팁을 드리면 가끔 찜질방 에서 잘때 수영용 실리콘 귀마개를 챙겨가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소음차단효과 좋습니다 밤에 잘때 시끄러우시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ᆢ 조금이나마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
비공개 (글쓴이)
일 년 전
@decisionreverse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ㅠ 안 그래도 요즘에 음악을 틀거나 티비라도 틀면서 최대한 소음 신경 안쓰이게 노력중이던 차라 말씀해주신 조언에 공감이 가네요... 사실 공동주택 특성 상 그냥 어느정도는 참고 사는게 개개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ㅠ 말씀해 주신것처럼 그냥 윗집에도 사람산다 생각하려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