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근무한회사를퇴사합니다
22세에남편을만나 연애하고27세결혼하여 현재 38세여성입니다. 결혼해서 현재까지 남편의도움없이 15년간한직장에입사하여 열심히살았고 버티면서 제가원하는자리까지왔는데 앞으로의미래가 저에게는 지금과더다를게 없어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보기위해 퇴사를 맘먹었습니다 과연제선택이 맞는걸까요 다들아니라고하지만 전 후회하지않을삶을 준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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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bekeh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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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2022
일 년 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변화를 꿈꾸기위해 퇴사를 하시는 거네요. 절대 헛된게 아닙니다.
마카님에게는 앞으로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1명이 공감zzbekeh (글쓴이)
일 년 전
@live2022 감사합니다. 솔직히 여기까지올라오는데 오랜시간걸렸지만 저희건강과 우물안개구리라는생각이들어서요ㅜㅜ 걱정많이되었는데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울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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