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워요..
일상적인 대화는 아무런 문제없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고 어른들과 있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 자체도 조금 어려워요.. 그래서 친척과도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아서 오해를 불러온 경험도 있고요. 근데 친한 친구나 가족 등 친한 사람들에게는 속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불편한게 있거나 힘들 때 얘기하지 못했던 적도 많았어요. 그렇다보니 저의 이런 성격 때문에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약간의 갈등이 생겼던 적도 있었는데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