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상적이면서도 한없이 드넓은 고민이죠..? 단편적인 고민으로 뚝딱! 답이 나오는 질문은 아닌 것 같아요. 평생을 거듭하며 사는 법을 배워야하는 것 같아요.. 10년 전에도, 20년 전에도 늘 고민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 답을 찾기 위해 살고 있어요.^^

사는이유..라? 어릴때 많이 생각했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 생각한 결과 이유는 없다. 인거같아요. 굳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필요까? 라는 생각이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득바득 살아가야하는 이유는 내가 살았다는 증표아닐까요? 저는 아득바득하지 않으면 제가 살아있는거 같지가 않거든요. ㅎㅎ 저도 왜 살고 왜 ***은 삶을 살아가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생활을 한답니다. 그래도 정 모르겠다면 지금 자기자신한테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어주시는게 어때요?

어느 셀럽은 태어난 김에 그냥 살아본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