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정신병원 가고 싶어요.
살기싫어요.
이런 처참한 인생이 너무 싫어요.
엄마는 내 말만 끊고 자기 생각대로만 해요.
자기가 잘못한건 하나도 몰라요.
들은 말중 가장 충격적인건 '***'라는 건데 정말 정신병 온거 같아요.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싶어요.
죽고싶어요.
살기 싫어요.
사라지고 싶어요.
누가 좀 죽여줘요.
진짜 고통없이 죽고 싶어요.
전에는 엄마한테 맞고, 심한욕을 듣다가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때는 엄마가 너도 나름대로 털어놓을 곳이 없으니 경찰에라도 얘기 한거지.
앞으로 잘해보자.
라고 했는데, 오늘은 경찰에 신고한게 자기 뒷통수 친거래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
고통스러워요.
정말 죽어버리고 싶어요.
내일 학교도 가야하는데, 가기도 싫어요.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하하ㅏ하하하하ㅏㅏㅏㅏㅏ 정신병 걸린것 같다.
아무도 이 글 안 읽을테지만 속마음 털어놓을곳도 없는 *** 쓰레기가 속마음좀 써봤어요.
요즘은 스스로 때리거나 이빨로 손가락을 깨물어요.
그럼 기분이 좀 나아져요.
커터칼로 해보려다 좀 무서워서 관뒀어요.
어쨌든 죽고싶어요.
엄마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말래요.
그래도 우리엄마 욕하지말아줘요.
그래도 우리엄마.
우리엄마...
나는 엄마 행동이 좀 싫을 뿐이지 여전히 사랑해요.
우리엄마는 바뀔생각이 없는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