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회 초년생입니다.
매일매일이 똑같고 지루한데 왜 살아야 하나 싶어요. 다른사람들은 매일 어떻게 버티나 싶어요
죽을때까지 평생 일하면서 살아야하는데 이짓을 죽을때까지 하자니 참..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월급이 들어와도 그냥 돈이 들어왔구나.. 하면서 신나거나 즐겁지도 않아요ㅋㅋㅋ
왜 살아야 하나 싶은데 또 어쩔때 보면 잘 놀고 그래요 저도 저를 잘 모르겠네요.
조울의욕없음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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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lbo97
일 년 전
저도요.. 지겹네요 인생 , 인생한탄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거 아니잖아요 .. 너무 힘겨워요
RONI
AI 댓글봇
Beta
일 년 전
오늘 먹은 점심이 맛있었고 오늘 본 아침이 쌀쌀했고 오늘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었으니까요. 그냥 사는데 거창한 이유는 존재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