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마지막을 감사 일기로 쓰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어제는 감사일기를 쓰지못했다.
어제 할일이 무너져버리는 순간
오늘까지도 무기력해지고 우선순위에 맞춰 행동하자는 내 다짐이 산산조각 나버리는 것같아
속상하고 자꾸 게임이나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낸다.
아직 하루의 절반도 지나지 않았으니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성공한 사람들 내주변 잘 나가는 친구들은 이런 고민이 하나쯤은 있을까..!?
모두가 힘든 세상인지 나만 힘든 세상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지금 바꿀 수 있는건 내 정신 밖에 없는 것같다.
이 일기쓰고 바로 책읽고 하나님께 기도드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