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과 절망
두 달 전 저와 제 친구 그리고 다른 친구들과 다툼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상황에선 저의 잘못이 크게 잇따랐습니다 그 날 저는 정말 인생에서 크게 반성하고 친구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저는 저에게"이건 내가 바뀌어질 수 있는 기회이니 너무 자책 말고 반성하고 다신 하지말자" 라구요
며칠이지나 다시 친구들과 지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약 2년 동안 친해 온 그 친구에게 이제는 서로를 위해 멀어져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그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았고 그저 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근래부터 문득 떠오르더라고요 내가 미래에 무슨 일을 하였을 때 그 친구들로 인해 피해를 받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마구 떠오르더라구요 저는 1년 전 부터 큰 슬럼프에 빠져 극복을 하였는데 또다시 자책하기를 시작했습니다
차라리 아무도 나와 어울리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물씬 들더라고요 제 자신의 실수와 잘못인 걸 알면서도 다시는 안 그럴 것을 맹세 하면서도 제 자신을 자책하고 절망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