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하는 게 있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제 스스로 만족스럽지 않고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져서 잘 할수 있을까? 다른 일이 더 맞지 않을까? 의심스럽고 자꾸 포기 할 생각만 하게 돼요 비록 근무 한지 4개월 밖에 안됐지만 그래도 적응 할 시기가 아닌가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그런가 너무 자책 하게 되네요.. 괜히 자리 차지만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어차피 계약직이긴한데 6개월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잘해야 된다는 강박도 있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잘하고 싶은 거에 비해 결과는 잘 안 나오네요.. 업무에 능숙 하지 못할뿐더러 더군나나 이해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도 한 몫 해서 그런지 흐름이나 파악 하는 게 잘 안되는데 회사나 직원분들한테 피해 주고 있는 것 같아서요 어떡하죠 .. 제가 좀 더 집중해서 듣고 이해 할려는 노력을 해야 되는 방법 밖에 없긴 할텐데 무슨 말이 듣고 싶어서 적은 내용인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 덕분에 사마귀2차 냉동 완료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
서양 언니 좀 이상해요.. 연휴 때도 사실 연락 안 했거든요 오히려 뭐 안 물어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수업 끝나고 선생님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먼저 가라 하니까 언니가 매번 물어볼 게 있다고 섭섭하다는 듯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어쩔 때는 있고 어쩔 때는 없다 그러고 말았어요. 그렇게 안 친하지 않나..? 자기는 여태까지 필요한 것만 다 취하고 그렇게 못되게 행동하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하나만 하지 왜 저러는지 잘 모르겠어요 이미 언니 던져 버린지 오래거든요.. 자기도 논문이랑 뭐 물어볼 거 있으면 먼저 가라하더라고요. 그거는 또 막 서운할 건 아닌 것 같거든요? 그래놓고 교류가 생기면 또 뭘 물어보고 밖에서 밥은 한번도 안 먹을거잖아요 아프거나 힘든 걸 고려해준 적도 없고요 내일은 미술관 가고 모레는 동아리 활동 가요 바쁘네요 오늘 늦게까지 공부해야 돼요 4시 반에 학생식당이 열어서 밥 먹고 카페 가서 공부하다 올게요
일희일비하네요 다들 그렇게 살아가나요 이제 어린 나이도 아닌것 같은데(서른넷) 마치 어린아이처럼 왔다갔다해요
어떻게 9개월이나 쉬면서..;; 혼자 여행 한번을 못가봤지...; ㅠㅠ 아 가려고 하니깐 다른 일이 겹침... 자꾸
죽고 싶을만큼 힘드니까 그만하라해도 계속 하면 그냥 죽으라는건가?
이젠 정말 끝내야할거같다 그냥 사는게 싫다
아 ... 자꾸 일이 겹치네... 계획한 게 있는데 자꾸 시간이 이리 저리 겹쳐지니깐 시간이 점점 사라져...; 진작에 할 걸...하고 또 후회하는 레파토리 또 일어나네 또
앞머리 잘랐는데 망했어여ㅠㅠ 빨리 기르는 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