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어요.
저는 제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 얼굴 예쁘장하다며 먼저 다가와도
결국 제 성격땜에 다 떠나가버려요.
소심하고 자존감낮고 불평불만심하고
열등감에 찌들려살고 가정환경 안좋고
누가 절 좋아하겠어요. 극단적 생각과 시도도 많이해봤구요. 다 실패했어요.생명이 참 끈질기더라구요.
최근에는 남자친구도 저보고 헤어지자하는걸보면
저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같아요.
슬플때.. 슬프다고털어놓고 여행가고싶을때 여행가자고 말할친구 한명없다는게 너무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