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를 해요.
항상 신중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1년에 2-3번 말실수를 해요. 최근에 정말 친한 친구에게 굉장히 큰 말실수를 했어요. 저는 30대 후반이고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애가 있어요. 애와 관련된 말실수였는데 물론 사과했지만 사과하면서 또 말을 잘못하게되었고 이 친구가 이 싱황을 아는 다른 친구한테 저와 거리를 두고싶다고했다네요. 저한텐 너무 소중한 친구인데 이 친구와 같이 있는 단톡방에서 저때문인지 일절 말이 없어요. 제가 단톡방을 나가야되는 건지..안그럼 다른 친구들도 다 알게될 것 같은데…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