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해자코스프레하는 거 같아요
남들에게 제가 피해를 주는데 제가 힘든척하는 느낌인거죠. 모든게 제탓인데 제가 괜히 아픈척하는거 아닐까요. 제가 성추행과 이별을 경험을 한 힘든시기때 사람들에게 제 자살충동이나 힘든점을 말하고 다녔어요. 처음에는 전남친욕도 하지 못하고 제탓하다가 친구들이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는 전남친욕을 하고 다녔던거 같아요. 제가 불쌍한척을 하는건 아닐까요...?정치질하기 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설마 힘든것도 제착각인가요..?제가 피해자코스프레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찾아보는데 저인거 같아요. 우울증이랑 무기력증이 와서 정신과를 다니고 있는데 이것마저 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건아닐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