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종소리를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2021년을 버텼구나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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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oran22
일 년 전
2022년 새해 종소리를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2021년을 버텼구나. 2022은 어떻게 버티지 앞으로 무엇이 되고 무엇을 할지 불안함이 순간 몰려왔고 마냥 내년에 할거라고 미뤄뒀던 일들이 막상 빼도박도 못하게 들이 닥치니 모든게 귀찮아지고 모른척 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왜 이리 게으른지 왜 나는 남들처럼 마냥 즐겁지만은 못할까 라는 자책도 합니다.. 나이는 먹어가고 욕심은 커지는데 그만큼 하지않으니 자책 굴레에 빠져버린것 같아요..
우울불안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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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dearsanta
일 년 전
버티셨군요.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