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왜이럴까요?
저는 40살 애엄마 주부입니다
아이 오티가있어서 다녀왔는데요
넘 신경을써서그런지 질문할말도 못하고 오고
다른분들은 모든질문을했지만 저는 못한것에대한
자책을 하고있어요
질문을 하려했지만 제가하고싶은말은 이미 다른분이 해버렸고 말을하려했지만 말이 입밖으로 안나오더군요
그날 샘께서 질문안하신분 얘기해주세요 했는데 그때 샘이랑 주위분들이 다 절쳐다보듯이 한듯해서 그때의
기분과 민망감이 절자꾸 좌절하게만드네요
더군다나 사람이 몇명없어서 더그럴까싶기도해요
그때당시 멘붕이와서 멘탈이나간듯 싶었어요
저자신에게 너무화가나서 미치겠어요
자꾸생각나고 그당시 상황에서 헤어나와야하는데
가슴도아픈거같고 온몸이 춥고 눈물나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입학실날가야하는데 그게 그때까지 갈까봐
두렵네요
요즘 잠이 부족해서그런지 꿈에 이명에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