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가야할까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다른 남자들 만나는것만 봐오다가 성인이 되니 제앞으로 대출만 받아서 써요 한번은 연락끊고6개월을 버텨보았지만 다 소용없었어요 약물 자해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라왔는데 사실인거 알고 결국 모든걸 포기하고 엄마에게 맞췃는데 또다시 대출을 받아달라하고 안받아주면 다시 약 먹고 죽겠데요 같이죽자고도 해봣는데 소용이 없어요 힘들어서 술만 먹으면 자해를 해요 너무 힘들어서 지금 놓여진 내 삶이 싫고 다 포기하고싶고 죽고만 싶어요 자해를 할땐 주로 도구를 이용하고 아직까진 심해게 해보진않았어요 피는나는데 아프지가 않아요 남에게 의지하긴 힘들고 삶은 힘들고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