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압박 과 강박증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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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0301
일 년 전
모든 압박 과 강박증
올해로 31살입니다.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뭘 잘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직군을 수도없이 시도 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방황하다 현재는 현장에 안전 감시자 로 근무중입니다. 얼마전 만나게 된 여자친구 가 곁에서 항상 응원해 주지만 집안 때문에 단돈100만원도 모으지 못한 저는 항상 자괴감 과 열등감에 하루에 감정 기복이 수십번 바뀝니다. 그로인해 예전 우울증이 다시 도져 퇴근후 무기력하고 너무 피곤할때엔 먹토 를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고 앞날이 두렵고 세상 모든것들이 싫어지고 이렇게 살바엔 없는게 나은것 같다 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지금은 정해놓은 목표,꿈,미래,집,차 다 계획은 해 둔 상태고 그렇게 하기위해서 돈을 많이주는 현장에 직접 뛰어들려고 마음도 먹었지만 왜 이렇게 겁이나고 하기싫고 그럴까요? 현실을 부정하고 자꾸만 환상을 가지고 멋지게 사는 저의 모습만을 꿈꾸고 바보같이 지내요. 뭐가문제 이고 어디서 부터 잘못된것이고 나를 위해 살아간다는 의미가 어떤것이고 자신감도 상실하고 기분 좋은날 보단 우울하고 걱정이 항상 감싸고 있어 자는것도 얕게 잠들어 수시로 깨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스트레스불안섭식충동_폭력불면의욕없음트라우마
전문답변 추천 1개, 공감 5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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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저의 모습만을 꿈꾸고 바보같이 지내요.
#스트레스 #불면 #트라우마 #충동_폭력 #불안 #섭식 #의욕없음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 입니다. 혼자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식이장애를 겪고 있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자존감의 저하로 무엇인가를 시도 하는 과정에 불안이 커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격려를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약한 자아를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성장하면서 칭찬이나 격려, 애착이 부족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 보니 다양한 신체화 증상, 자존감 저하, 식이장애 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후에 자책하고 충동적으로 돈도 사용하다 보니 모은 돈은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애착 부분이 부족하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엄마에게 사랑받듯이 자신을 일정 기간 사랑의 표현을 자주 해달라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이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할 필요도 있습니다. 셀프 칭찬을 하면 처음에는 잘 다가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 느껴집니다.
트라우마를 겪었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겨운 싸움을 하시는 마카님에게 용기와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hoya84
일 년 전
꿈꾸는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목표는 너무 큰데 그 많은 것을 이루기엔 내가 작은 것도 성취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이 문제같아요. 그러니 내 목표가 부담스러워 질 수밖에 없고 또 마음에 자괴감이 들수밖에 없어요. 일단 작은 것부터 이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달간 하루에 오천원/만원씩이라도 모아보시는 것도 좋고, 체력단련을 하기 위해 출퇴근길에 1시간씩 걸어보시는 것도 좋지요. 출퇴근길에 걸으면서 교통비를 저금하셔도 좋구요. 이것도 작아보이고 쉬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는걸 느끼게 되실 거예요. 그런데 꿈 미래 집 차 까지 그 계획을 이뤄가는 과정은 아마 이것보다는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울 거예요. 큰 목표일수록 예측할 수 없는 변수는 더 많을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작은 목표들을 이뤄나가면서 그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나를 알아가고, 또 성취하는 행동을 통해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을 만들고, 그 다음 큰 목표를 내가 이룰 수 있을지 더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능력도 얻게 되는 겁니다. 목표에 대해 가늠이 되고 혹시라도 생길 변수에 대비할 수 있다면, 그 가능성에 확신이 생기고 추진력도 생기는 거니까요. 스스로를 믿는 힘이 약하신것 같아요. 방법은 알겠는데 내가 할 수 있을지를 모르겠는거죠, 그저 뭉뚱그려 힘들것만 같고… 그러니까 작은 것부터 해보시길 바래요. 그러면 분명 더 좋아지실 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