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으로 자퇴해도 될까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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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song05
일 년 전
우울증으로 자퇴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 여학생이에요 현재 우울증을 앓고 있구요 2달정도 됬어요 하지만 정신과는 다니지 않아요 제 증상들은 정신과를 다녀도 될만한 증상들이에요 불안, 우울, 숨이 잘안쉬어지고 잠이 정말 많아졌어요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제가 학교를 싫어하는것도 이유이지만 학교에서 잠만자고 불안하고 우울한거 자퇴하고 치료하고싶어요 부모님은 정신과를 쓸데없는데 라며 보내려하지않아요 학교는 필요있는곳 이라며 계속 가기를 원해요 제가 저로 있을수있는건 아무데도 없는 느낌이에요 자퇴 해도 될까요?
환각공황불안망상스트레스조울우울호흡곤란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23개,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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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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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토닥토닥. 힘들 땐 도움이 필요해요.
#우울증 #정신과
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인드까페 상담사 신나라입니다. 마음속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우울과 불안이 심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고 싶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는 상황이네요. 학교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마음이 아프지만 부모님이 학교를 계속 다니기를 원하여 무기력감을 느끼고 계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짧을 글을 통해 모든 것을 파악할 순 없지만 분명한 것은 마카님이 겪고 계신 우울 및 불안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심하다는 것입니다. 마카님 역시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시지만 부모님께서 도와주시지 않기에 무기력한 상태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현재 마카님께서 겪고 계신 증상은 혼자 해결하기 어렵기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친구, 학교 선생님, 상담 선생님, 가족 등 마카님을 도울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부모님이라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마카님을 도울 사람은 분명 존재할거예요. 참고로, 정신건강 상담전화는 1577-0199(무료),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1399(무료)입니다. 학교 내 상담실에 상담을 신청하거나, 직접 상담이 부담스러우실 경우, 1388 청소년 상담을 이용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혼자서 어렵다면 상담을 통해 조금 더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마음이 힘드실 때면 언제든 마인드 까페를 찾아주세요. 마카님의 오늘이 조금은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qwerty779
일 년 전
헐자식이아픔데 쓸데없는짓은아니라고봅니다 우울증이심하면자살하게되는사람이많아요 병원에서치료받아야하는데
tkfrhtlvdjsy
일 년 전
본인이 먼저 치료 받고 싶다고 결정한 거에 일단 큰 박수 보낼게요 정말 너무 멋진 분이에요 :) 가만히 두면 상태는 더 안좋아질 거에요 부모님이 정 반대하신다면 정신과 말고 상담센터 찾아 가보시는 것도 추천 드릴게요…! 작성자님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힘내세요!!
folder306
일 년 전
나쁜 생각하기보다도 자퇴라도 해서 건강해지려는 선택을 생각했다는 점에서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학교에 마음 맞는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기를 기도할게요. 그럼 조금은 덜 힘들테니까요. 학교, 특히 고등학교는 생각보다 정말 폐쇄적인 공간이에요. 스트레스 받기도 쉽고 거절하기는 어려운 상황들이 가득하고..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겐 하루하루가 1년처럼 길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는 걸 알아요. 그래서 두 달을 잘 버텨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자퇴라는 선택은, 정말 정 힘들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한 번만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고통은 언젠가는 끝이 나요. 상황은 언제든 나아질 수 있어요. 특히나 아직 1학년이시니까요. 저도 1학년 때 반에서 겉돌고 우울증이 있었는데 2학년 때는 친구도 정말 많이 사귀었고 반장도 했거든요! 상황은 언제든 더 좋아질 수 있어요 특히 새학년 올라갈 때는 더욱요. 정 원한다면 자퇴를 하셔도 돼요. 자퇴해도 인생을 살 길은 많으니까. 그래도 저는 글쓴이님이 한 번이라도 학교에서 즐거운 순간을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부탁이나 제안이 아니라 그냥 안타까운 마음이라 그래요. 희망고문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행복한 순간은 누구에게나 반드시 와요. 아직 때가 안 온 것 뿐이에요. 행복해질 수 있어요.
hello1011
일 년 전
자퇴를 하면 나중에 커서 후회를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속마음을 이야기할 대상이 시급해 보이네요. 곧 방학이니까 방학동안 심리적으로 치유가 되셔서 원만하게 여고 시절을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래요.
sshoho
일 년 전
가야해요 ㅜㅜ힘들면 가도되는곳이 정신과니까 너무 힘들면 꼭 가요..부모님보다 일단 자기자신은 자기가 더 잘알잖아요~
wand11
일 년 전
제주변에도 비슷한학생있는데요 학교다니기싫다고 자퇴하고싶다고 합니다. 학교 교우관계 문제가 아니라면 자퇴까지는 아직 더 고민해보세요~! 그 나이때쯤 누구나 학교다니기싫다는 생각을 할거거든요 요새 코로나로 더 그런 학생들이 많이 생겼다고하는데 학교외에 즐거움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hinbow
일 년 전
저희 부모님도 그랬어요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을때 약 다 버리시고 그런덴 왜가냐고ㅠ 구체적인 사정은 모르겠지만....만약 집이 괴롭다면 그래도 학교 끝마치고 합법적으로 떨어지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 지금도 제 삶의 잘한 선택이 대학을 멀리로 와서 집과 떨어진 거였어서요
akcnflfk
일 년 전
자퇴어차피못해요 부모동의있어야되는데.. 학교 며칠 쉬면서 병원에도 가보고 정신의 쉼터를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