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에 안절부절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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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prss26
일 년 전
친구관계에 안절부절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제 성격이 원래 남 눈치를 엄청 많이 보고 눈치를 많이보는것 때문에 또 눈치가 빨라요. 그래서 항상 남이 기분 나빠하면 빨리 알아채고 풀어주려고 노력하거나 눈치보고 행동하고 그러거든요 ㅠㅠ 이게 친구 관계에서 가장 심하게 작용하는데 친구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쁜것 같으면 눈치보고 불안해하고 티는 안내지만 혼자 마음속으로 난리가 나요 그러다보니 연락을 할때도 제가 조금이라도 말실수 한것 같으면 눈치보고 친구가 연락을 안보면 내가 말한게 기분이 나빴나? 하면서 주고받았던 연락들을 다시 읽으면서 생각해보기도 하구요 친구와 만나서 놀다가 친구가 기분 안좋은것 같은 표정을 짓거나 말을하면 집에와서 하루종일 뭐가 잘못됐을까 고민해요 남들은 전부 지나면 다 잊고 남 기분 크게 신경 안쓰고 하고싶은대로 하는것 같은데 저만 너무 신경 쓰는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고 외로움도 많이 타게 되는것 같구요.. 그냥 바빠서 연락 안볼수도 있는거고 친구끼리 살짝 티격태격 할수도 있는건데 혼자 불안해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러다보니 저는 항상 친구한테 심하게 집착하게 되고 친구들도 저를 질려하다가 결국엔 친구관계에서 을이 됩니다.. 저도 친구한테 화나는일 있으면 눈치안보고 편하게 화내고 하고싶은말 똑부러지게 하면서도 친구관계는 좋게 유지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제 자신을 지키고 싶습니다..ㅠㅠ 불안해하지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 말만 수십번을 들었는데 그게 제마음대로 안되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독_집착우울친구불안망상집착대인관계친구관계
전문답변 추천 2개, 공감 51개,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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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대인관계에서의 불안.
#대인관계 #집착 #불안 #우울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김소영 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대인관계에서 눈치를 지나치게 많이 보는 편이네요. 그 부분이 오히려 관계를 망치기도 하고, 마카님 스스로도 많이 힘들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대인관계 특히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친구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불편한것 같으면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네요. 그때문에 평소에도 상대방의 기분이 어떤지, 혹시 나 때문인지 내가 실수한 부분이 있는지 계속해서 눈치를 보고 살피려고 합니다. 마카님 께서는 연령이 얼마나 되시나요. 혹시 10대 의 사춘기 이실까요? 혹인 그 이상의 성인이신가요. 청소년기에는 특히 친구들과의 관계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그날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하지요. 청소년기 뿐만 아니라 성인이라도 너무 지나치게 눈치를 보거나 다른사람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에너지 소모가 크고 다른 학업이나 또는 일상생활에 사용할 에너지가 부족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기분이 좋지 않아 보일때 마카님은 어떻게 대처를 하시나요. 눈치를 보다가 알아내실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도 있으실것 같은데요. 친구와 갈등이 생겼을때는 혹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것이 나 때문인지 다른 요인인지 물어보고 확인해 보는 과정도 필요할것같습니다. 미리 짐작하고 고민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서로 서운한 일이 있었다면 의견을 공유하고 사과하거나 소통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전에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사건으로 크게 불편함을 경험하신 적이 있을까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혹시 화를 내고도 왜 화를 냈는지 이유를 알지 못하고 설명도 듣지 못하는 경험을 하신적이 있을까요?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은 타고난 부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환경 부분도 탐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나는 일이 있으면 친구에게 화도 내고 똑부러지게 말하면서 잘 지내고싶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 할때는 조금씩 상대방의 감정도 배려 해가면서 조심스럽지만 명확하게 전달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점을 고려 하시면서 소통에 주의를 기울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눈치가 빠른 것은 사회생활을 할때 큰 장점으로 활용 될수도 있습니다. 마카님이 가진 장점을 단점이 아닌 장점으로 잘 활용하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상담이 필요하다 느끼시면 언제든 상담소를 찾아주세요 그럼 오늘도 힘내는 하루 되세요!
RONI
AI 댓글봇
Beta
일 년 전
친구관계라는 게 힘들고 어렵죠. 하지만 마카님 곁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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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sing123
일 년 전
맘고생 많으셨겠어요ㅜㅜ토닥토닥~~ 예민한 사람은 장점이 참 많습니다.눈치를 많이 봐서가 아니라 타인을 더 사랑해주고싶어서 더 잘해주고싶어서 그러는데 그래서 타인의 한마디에도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거인데 이거를 휼륭한쪽으로 바꾸자면 생활속에서 감사한거를 찾아보고 훈련하다보면 감사함으로 채워집니다.진심으로 감사하고 감사함으로 채우면 불안한것은 환상이였구나를 깨닫게됩니다.자신을 트레이닝하면 할수있습니다!!화이팅!!
hyowonkim
일 년 전
저랑 엄청 가까운 친구 중에 똑같은 증상인 친구가 있는데, 저는 결국 다 자존감 문제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고, 내 인생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면서 살면 자기가 좋을 수밖에 없어요.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타인의 애정은 굳이 바라지 않게 되구요. 이 얘기 제 친구한테도 해줬는데 맞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뭔가를 찾아서 그걸 잘하게 될 때까지 노력해보라 했더니 진짜 그렇게 했고, 지금은 증상이 많이 나아졌어요. 가장 중요한건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에요. 누구나 호불호라는 게 있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다는 걸 인지하셨음 좋겠어요. 나를 위한 인생이지 남을 위한 인생은 아니잖아요 ㅎㅎ 그럼 화이팅!
skfks10
일 년 전
저도 그랬는데 막상 알고보면 그친구는 아무생각없었던적이 많았어요 사소한거 하나하나신경쓰고 미안하다고하면 저를 쉽게생각하는 친구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조금만 잘못해도 화내거나 쉽게 짜증을 내더라구요 작성자님이 말대로 눈치가있는 분이라면 친구기분을 크게 상하게 하는 행동은 안하실거같아요 자신을 믿고 사시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woww2516
일 년 전
제 생각엔 글쓴이님이 눈치보는걸 친구들이 눈치채서 미묘한 갑을관계가 정해진거 같아요,, 글쓴이님이 화를 냈다고 떠나버릴 친구라면 애초에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고 그런 친구관계라면 나오는게 맞아요.. 당당하고 하고 싶은말 다 하면서 사는게 나아요!! 글쓴이님이 배려해중수록 다른 사람들은 당연한 권리로 여겨서 나중 갈수록 더 답답해질수 잇어요ㅠㅠ
mzg201
일 년 전
저도 성격이 너무 걱정하고 생각하다보니 제 자신을 못 챙긴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한다고 시간을 되돌리거나 다시 말할 수 없으니 걱정을 하기 보다 나를 돌보고 나의 단점을 고치고 장점을 더 키우는 모습이 더 내 자신을 위한 것 같아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항상 이 생각을 없애기 위해 공부나 취미생활을 해요. 힘네시고 잘 극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