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을못할때
하루종일 서서일을하고 일의 능력도 다른사람들에 비해 서투른편이에요 그래서 오래걸리기도합니다
남들보다 경력은 많지만 하는일에있어서는 오래걸리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집니다 책임감은 강하나 제 성에 차기전까지는 완벽하다 생각되지않아 더 오래걸리는것같아요
누가 도와주거나 그러지도않아요
다른사람들은 제가 할때면 알아서 잘하라고 하는데 오래걸리면 잔소리를하거나 아니면 눈치를줍니다
그래서 요즘들어 혼자있는기분이 들거나 점심도 못먹고 일할때가 많아요
느리면 저한테 아예 맡기지말고 도와주었으면 좋겠는데
늦게 끝났다고 눈치는주면서 도와주지도않고 점심은 자기네들끼리 먹고옵니다
그런데 관계가 어색해질까봐 할말을 못하겠어요
저는 말할때 눈물을 보이는스타일이어서 더 못하겠어요
제3자입장으로 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면서 제상황이니 못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