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왜이럴까요?
저는 매년 힘든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어릴때는 부모님이 자주 싸우셔서 책상밑에 귀막고 들어가서 싸움이 끝나기만을 기다렸고요
2019년에는 제가 친구랑 자주 싸웠는데 그때마다 친구 어머니가 저한테 메시지보내고 전화했었는데 그 일이 너무 짜증나고 슬퍼서 그 친구를 볼때마다 자꾸 그런일이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B친구랑 자주 싸웠는데 이유가 잘 약속을 안지켜서였는데 약속을 안지키니까 너무 슬펐어요
2020년에는 친한친구들이랑 다 떨어져서 반년을 혼자다녔는데 그때 솔직히 조금 외로웠어요
2021년에는 친구들이랑 잘 지냈지만 제 친한친구랑 너무 많이 싸웠었어요 이번년도에는 고백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됐고요 제 친한친구랑 절교까지 했어요
가끔씩 부모님이 너무 미워요
그때 왜 부부싸움을 자주해서 왜 날 때려서 왜 나한테 안좋은 말만 해서 나를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너무 화가 나고 힘들어서 살아가는데 이유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