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를 카우고 잇어요 혼자 키우다보니 아이들 아플때 병원 입원도 못하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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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r920913
일 년 전
혼자 아이를 카우고 잇어요 혼자 키우다보니 아이들 아플때 병원 입원도 못하고 치료도 못받고 합니다 그때 마다 미안하고 죽고 싶어요 내가 사라져야 아이들이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치료도 받고 할수 잇을것 같아요 저는 죽어야 마당함 사람이지만 아이들이 보고싶고 더 힘들까봐 걱정이 되요 저고 모르게 울고 잇고 좁을공간에 가면 숨이 쉬기 힘들고 가슴이 아프고 합니다
어지러움스트레스불안우울트라우마불면두통호흡곤란의욕없음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5개, 댓글 5개
상담사 프로필
김소영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힘내세요.
#불안 #우울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김소영 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계시면서 많은 힘든일을 겪고 계시네요. 늦은 밤 하나둘 사연을 읽다가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 짧게라도 응원의 글 남겨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혼자 아이도 키우고 혹시 생활도 책임지고 계신다면 정말 많이 힘이드는 상황일것 같습니다. 어째서 나는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어떤 일을 겪었는지 궁금하고 염려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는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아이를 키우고 계시니 마카님 께서도 알고 계실거예요. 내 마음만큼 내 능력이 미치지 못해 아이들에게 항상 부족한것 처럼 느껴지는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세상 대부분의 엄마들이 굉장히 자주 그런 마음을 느낄거예요. 낮에는 육아에 치이고 삶에 치여서 아이들과도 티걱태걱 하지만 밤에 자는 모습을 보면서 사과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남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더 힘내세요! 죽어야 마땅한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셔요. 또 엄마가 자기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육아도 또 다른 것들도 잘 해낼수 있습니다. 너무 지쳐 계시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응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싶을때 상담이 필요하다 느낄때는 언제든 편안하게 상담소를 찾아주세요 저의 위로가 조금이라도 도음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밤시간 되세요.
상담사 프로필
송주영 님의 전문답변
프로필
일 년 전
무한한 위로와 힘을 드리고 싶어요.
#홀로서기 #엄마의무게 #엄마의사랑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송주영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마카님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께서 현재 혼자 아이들을 키우시면서 아이들에게 적절한 케어를 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너무도 미안한 마음이 드시는 것 같네요.. 내가 없으면 아이들이 더 잘 자랄 것만 같고, 죄책감만 들고... 이런 마음들에 내 스스로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시네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 우선 혼자 아이들을 키우신다고 하니 그 고단함과 외로움이 어떠하실지 감히 무어라 말씀드리기도 어렵습니다...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아이들을 홀로 키운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저 일을 하며 아이들을 보는 것도 피로감과 고단함이 큰 일인데 나 홀로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에서 오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얼마나 크실까요... 더군다나 아이들이 아플 때면 엄마들은 무너져내립니다... 나는 나가서 일을 해야만 하는데 아이들이 아프면 병원에 입원시켜도 돌봐 줄 사람도 없구요... 난감함을 넘어서서 정말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 이 상황을 내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막막함과 함께 답이 없어 다 놓아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마카님께서 아이들이 아픈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 드셨을지 눈에 선해 너무도 마음이 아픕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마카님, 지금은 충분히 그런 마음이 드실 수 있어요.. 나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치료도 못 받고, 아파하고 있는 거라고 죄책감이 들 수 있어요.. 아마도 아이들이 아프지 않더라도 나는 그저 아이들에게 한없이 죄인이고 미안할 겁니다... 엄마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엄마라서요. 마카님, 그런 말을 많이 하지요.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고요. 너무도 흔한 말이라 식상해보이기까지 하는 말이지만, 저도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가만히 들여다보면 정말 이것이 사실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여주고, 좋은 옷을 입혀주고, 좋은 집에서 살게 해준들 엄마가 없다면 그것들은 아무 소용이 없어요. 정작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단 한사람, 엄마가 없다면 내게 필요한 물질적 채움을 받았다해도 나는 결핍될 수밖에 없습니다. 마카님, 아무리 내가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도 엄마와 정서적으로 잘 연결이 되어있고 사랑을 먹고 자라는 사람들은 내 앞에 힘든 일이 다가와도 설사 넘어진다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엄마와 함께 살아볼만하고 재밌게 살아가고 싶은 세상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카님. 마카님께서 너무 지치고 고단하실걸 알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을 향해서는 미안한 마음의 크기만큼 아이들을 사랑으로 채워주겠다 생각해주셔요. 그저 꼭 안아 주세요. 엄마가 미안해, 그만큼 더 사랑할께. 더 옆에서 너희를 지켜줄거야. 라고 얘기해 주세요. 마카님, 그리고 저는 마카님께서 자신을 좀더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좁은 공간에 가면 숨이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신걸로 보아서 공황증상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마카님의 상황이, 그리고 마음이 그만큼 힘들다는 신호예요. 그저 지나치지 마시고 꼭 마카님께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또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테니까요.
마카님, 지금까지 이렇게 견디시느라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상황은 쉽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서 마카님이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그 시기들을 지나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지역 내에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서 무료나 적은 금액으로 상담지원이 가능하니 꼭 이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카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상담사 송주영 드림.
summer2020
일 년 전
이렇게 미안해하고 죄책감 느끼시는게 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 증거인데요ㅜㅜ 그런 엄마를 잃으면 아이들이 정말정말 가슴 아플겁니다 평생동안. 아이들한테 부모는 존재 자체만으로 의지되고 힘이되요.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아플때 엄마가 자주 못와서 늘 제게 미안해 하셨는데 전 엄마가 그만 미안해했음 좋겠었어요. 엄마가 사랑한다면서 안아주는걸로 너무 충분했거든요. 혼자서 최선을 다 하고 계시잔아요. 그걸로도 너무 훌륭하세요.. 병원에 재때 가서 치료 받고 아프지 않기와 엄마 이 둘 중에 택하라면 아이는 백번 천번 만번 엄마 입니다.
lifewhat
일 년 전
같은지역이면 친구하고도와드릴텐데
uhdtv578765
일 년 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