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부모님께서 주장이 강하시고 공부나 엘리트 같은 자신들의 생각의 강요가 너무 강해서 맞서 싸우다보니 시간이 다갔어요.
스트레스와 강압적이고 불편한 말들에의해 피곤하고 지쳐서 이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다들 이제는 하고싶은 것하고 살라는데 진이 다 빠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가서 나이만 먹고 기회는 다 사라진 엇같아요. 서글프고 억울하고 슬프네요.
강압적이던 부모님들이 언제그랬냐는듯 안그런다고 하지만 나는 왜 나아지지가 않는지...
그때 생명력넘치고 하고싶던 내가 다 꺾이고나니 그냥 꺾인 나뭇가지만 바닥에 뒹구는 것있아요. 번아웃이 쉬면 낫나하는데 무기력은 계속 가니까 참....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