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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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smile
일 년 전
이제는 너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부모님께서 주장이 강하시고 공부나 엘리트 같은 자신들의 생각의 강요가 너무 강해서 맞서 싸우다보니 시간이 다갔어요. 스트레스와 강압적이고 불편한 말들에의해 피곤하고 지쳐서 이제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다들 이제는 하고싶은 것하고 살라는데 진이 다 빠지고 시간은 시간대로 가서 나이만 먹고 기회는 다 사라진 엇같아요. 서글프고 억울하고 슬프네요. 강압적이던 부모님들이 언제그랬냐는듯 안그런다고 하지만 나는 왜 나아지지가 않는지... 그때 생명력넘치고 하고싶던 내가 다 꺾이고나니 그냥 꺾인 나뭇가지만 바닥에 뒹구는 것있아요. 번아웃이 쉬면 낫나하는데 무기력은 계속 가니까 참.... 슬프네요.
호흡곤란신체증상섭식의욕없음불안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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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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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번아웃이 쉬면 낫나하는데 무기력은 계속 가니까 참.... 슬프네요.
#호흡곤란 #신체증상 #섭식 #의욕없음 #불안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강압적인 부모님들로 부터 생존하기 위해서 애쓰시고 그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지나서 힘이 빠지고 억울하기도 한, 마카님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부모님은 성격이 강압적이고 본인들이 엘리트라고 생각하시고 자식도 자신들 처럼 엘리트로 만들고자 하는 강한 욕심을 가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모님의 욕망에 마카님이 대처하다 보니, 시간도 많이 흐르고 힘도 많이 빠진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꺽인 나뭇가지로 표현하시는 마카님의 심정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생존하기 위해서 부모님의 강압에 맞서서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가다가는 아마 마카님은 살기 어렵다고 느꼈을 것이고 그래서 부모님과 맞섰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이제는 부모님과 맞서 싸우기보다는 부모님을 나무가지에 부는 바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나무는 바람과 맞서면 이길 수 없습니다. 강한 바람이라면 더더욱 그럴 것 같습니다. 오래토록 자란 나무는 흔들리기는 하지만 꺽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바라면 대답은 하고, 마카님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람이 흘러가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부모님을 로보트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그 분들은 프로그램 되어서 자신들의 알고리즘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내버려두고 마카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부모라는 카테고리에서 나와 부모를 무시해도 되는 대상으로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마카님은 부모님의 사랑을 원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부모가 마카님의 사랑을 이제는 마카님 스스로가 부모가 되어 사랑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한다" "소중한 사람" 등등 의식적으로 무의적으로 자신을 격려하고 위해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luckysmile (글쓴이)
일 년 전
아래글들을 읽다가 생각 난건데 착한아이 컴플렉스에 지독하게 힘들었어요. 외모에대해서도 이뻐야하는 것 공부잘하고 착하고 여자다워야하는 것... 등등 나는 그들을 편하게 해줘야하지만 나는 나를 지킬정도로 강하면안되는... 손쉬운존재.. 발버둥치며 벗어나려고 노력하지만 계속 늪인것같네요..
uhdtv578765
일 년 전
힘내요, 소중한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