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착용하면 소심하고 안경을 벗으면 성격이 감정적으로 바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청년입니다 저에게는 어릴적 어두운 과거가 있었습니다 그건제가 고등학생때 였을때 였는데 그당시 제 기억에는 안경착용을 안했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감정적 이였는걸로 알고있었죠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물건을 깨는등 말 그대로 몸으로 스트레스를 직접 풀어버려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런제가 성격이 바뀌어버린 계기가바로 20세쯤에 와서안경을 착용한뒤로 바뀌게 되었는데 지금와서 문제가된건 제가 안경을 착용하면 성격이 소심한데 안경을 벗는순간 바로 감정적으로 바뀌게 되어버린다는 것이되었죠 그래서 어지간하면 잠을잘때도 안경을 안 벗으려고 하고있는데 안경하나 착용했다고 소심해지고 감정적이게 되는 이성격 왜이렇게 되는걸까요? 저의 감정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주변사람들께 피해가 가는건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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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나 착용했다고 소심해지고 감정적이게 되는 이성격 왜이렇게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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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안경이라는 심리적 매개체로 인해서 고민하는 마카님에게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마카님은 안경을 쓰고 벗는 것과 감정 상태가 변하고 안경을 벗는 경우, 대담해 지고 감정의 폭이 심하여지면서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고 스스로의 이런 행동에 자책감이 생기고 후회되어서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마카님은 안경을 쓰면 평소보다 얌전해 지고, 소심해 져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이 상징적으로 마카님이 성장하면서 의미를 두는 것과 관련이 있어서 이런 심리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로, 최면을 거는 경우에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자아는 강해보이지만 매우 약해서 무의식에 최면이 걸리면 무의식의 방향대로 나아가기도 합니다.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안경은 심리적 매개체라고 생각합니다. 안경이 주는 것은 마카님을 진정시키고 안정시키고 소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안경은 마카니의 과거의 어떤 인물과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치 아버지가 두려운 사람이어서 아버지만 보면 소심해졌다면, 아마 아버지가 안경을 쓰고 있어서 안경이 아버지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져서 안경만 보면 아버지로 무의식이 반응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신이 무엇때문에 성격이 변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마카님의 안경과 더불어 심리적 약점을 수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안경이 상징하는 것과 마카님의 인생에서 어떤 것이 마카님의 감정과 사고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