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계속 질질 짜는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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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p
일 년 전
직장에서 계속 질질 짜는데..
직장에서 너무 일하는게 벅차고 ***같아서 울고불고 질질 짜고 그만둔다고 난리를 쳤는데 윗분이 너를 너무 자책하지말아라 누구나 다 힘듬을 겪는거다.. 아직 일 시작도 한달밖에 안됫는데 누구나 다 힘든시기였다..왜 널 힘들게하냐 하면서 다시 생각해보자고하는데.. 이미 제가 그만둔다고 3일을 징징 거렸어서 모든 사람들이 아얘는 그냥 울고불고하는얜데..또 언제 그만둔다 할지 모르는데.. 뭐냐 할텐데.... 여기를 계속 다녀야할지 막막해요 익숙해지면 잘할거같기는한데ㅠ 제가 제자신한테 확답을 못주겠어요 어떡하면좋을까요...
걱정돼부끄러워무서워불안해조건들선택혼란불안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4개,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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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정 님의 전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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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다른 조건들도 놓치지 말고 함께 고려해보셨으면 해요.
#혼란 #불안 #조건들 #선택
안녕하세요. 마인드카페 상담사 양희정입니다.
[공개사연 고민요약]
지금 다니는 직장의 일로 너무 벅차서 그만둘까 고민 중이군요. 상사분이 자책말라고 다시 생각해보자 하셨지만 이미 사람들에게 그만둔다고 해서 다시 선택을 번복하기에도 좀 난처한 상황이신 듯해요.
[고민과 관련된 원인 분석]
일을 시작한지 한달째라면 한창 적응으로 힘들 때시겠어요. 취업을 하게 되면 그에 대한 기쁨도 잠시고 출퇴근 길에, 규칙적인 업무시간에, 직장 상사 및 선후배와 동료들까지 갑작스런 환경에 적응해야할 것들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참 많지요. 정점이든 그 시작점이든 마카님의 시기가 참 많이 힘들거라는 것에 저도 무조건 동의가 됩니다. 때문에 그만두면서 이 힘든 자리를 놓고 좀 쉬고 싶은 마카님의 마음도 잘 이해가 되구요. 하지만 그렇다고 선뜻 결정을 내리기엔 머뭇거려지는 상황들이 보여지는만큼 그것에도 마음을 기울이실 때 후회가 적은 선택을 내리실 듯 싶어요.
[해결방안과 대처에 대한 방향 제시]
직장을 다닐 때 힘들어도 꾸준히 해나갈 동기가 되어주는 것들에 금전적인 수입이나 일에 대한 만족감, 소속감, 자존감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요. 전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같이 일하는 환경, 사람들이라 생각되어요. 일이 손에 익더라도 어느 순간 긴장감이 낮아지면서 지루해질 수 있기도 하고 답답하고 힘든 상황들은 언제든 생길 수 있는데 그건 직장 몇 년차가 되어도 파도마냥 주기적으로 마카님의 삶에 밀려올 수 있는데요. 그때 누구와 함께 있느냐에 따라서 덜 힘들게, 덜 외롭게 그 상황들을 유연히 넘어갈 수 있게 되거든요. 마카님에게는 그래도 ‘얼마나 힘들냐, 넘겨보자’라고 다독여주는 윗분도 계시네요. 3일을 징정거렸기에 남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싶지만 윗분도 인정한 것처럼 직장생활 한달차는 누구나 힘든 시기라고 그들도 공감할지 모를 일이구요. 혹여 그렇게 해놓고 결국 다니네? 할 수도 있지만 ‘네~ 막상 참고 보니 그래도 할만하다 싶더라구요.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넘기면 또 헤프닝처럼 넘어갈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답니다. 무엇보다 마카님이 ‘익숙해지면 잘할 거 같기는 한데ㅠ’하는 부분에서 해볼까? 하는 마음도 가지고 계신 듯하구요. 할까말까 할 때 해봐야 나중에 후회가 적어질 수 있는 것처럼 아직 사표를 낸 것도 후임자가 뽑힌 상황도 아니니 마카님이 선택을 번복할 기회도 있는 거랍니다.
어떤 선택이든 가능하지만 특히 그만두고자 마음을 먹게 되면 모든 상황들이 다 안 좋게만 보여질 수 있지요. 그로 인해 다른 좋은 조건들이 가려질 수 있기에 그것도 놓치지 말고 함께 고려해보셨음 하는 마음으로 조언드려보았어요. 마카님의 선택에 참고가 되길 바라며 그 과정에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마인드카페의 전문상담도 찾아주세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하겠습니다 :)
areuhappy
일 년 전
너무 힘드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억지로 하기 싫은 것들과 건강을 악화시키면서까지 일했더니 건강이 망가지고 아직도 힘들면 불면증이 찾아와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고 다른 일을 시작해도 적응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것을 계속 방치하시면 더 악화되고 되돌리는 것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저는 조심스럽게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혹시 만나본적도 없는 제가 너무 오지랖을 부렸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alsp (글쓴이)
일 년 전
@areuhappy 정말 이정도까지면 다른일하는게 맞겠죠? 한번도 이렇게까지 운적이없는데..
areuhappy
일 년 전
다른것보다 제일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이에요,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어떤 선택을 하셔도 꼭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hyunjee0707
일 년 전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했었어요 ㅠㅠ 저는 버티지 못하고 결국 그만두는쪽이였는데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누구나 다 겪는 일이고 참고 일하다 보면 적응이 된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쪽을 선택할거같아요 다른 회사로 갈 수 있다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옮기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