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당시 느낀 느낌?? 을 나열하면,, 심장 콩닥거림 거의 2/2 박자로 뜀 -시간은 무분별함 길게는 4시간?? 정도? 거의 하루종일 뛰는것 같음 한번 뛰면 꽤 오랫동안 뛰다가 진정되면 몇십분 뒤에 또 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횟수가 잦아듬 진정이 쉽사리 되지 않는다 머리가 어지럽다 심할때는 심장이 터질것 같다(심장이 아프다) 손이 덜덜 떨림(콩닥 거릴때 마다) 심장 뛰는거 때문에 학업에 집중하는게 쉽지 않음 아직 오지도 않은일을 걱정 함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등하교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가슴이 답답햐진다 갑자기 생기는 불안감이 가끔있음 손끝발끝이 저릿저릿할때가 있음 숨을 못쉬겠음 가슴이 답답함(무언가 꽉 누르는듯하다) 가슴이 답답하니 한숨을 계속 쉬게됨 밤에 자기전에 고민? 걱정거리가 막 생각남 갑자기 식은땀이 날때도 있음 갑자기 두려움이 생기는경우가 있음 (ex 그런일이 생기면 어쩌지? 이러면 어떡하지? 이런느낌)-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권이 없는 말들을 하다 보니까 가족들이 뭐 좀 하라 했는데 못 하면 너무 불안함 주변에서 뭐라해도 안들리고 나혼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음 등,, 이정도 되요,, 지금도 가끔 심장이 막떨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손이 덜덜 떨리고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고 한적은 없는데 저희고모가 공황장애를 앓고 계신데 고모 말씀으로는 아직 초기 정도의 공황장애 같다 하셔요,, 이거 공황장애 인가요??!!